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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토닉워터 유통기한(소비기한) 지나고 먹은 후기

newlang 2024. 5. 15. 19:21

요즘은 강한 술을 피하고 대신 낮은 알코올의 주류를 많이 마시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이볼 같은 위스키에 토닉워터를 희석해서 먹는 것이 유행이기도 합니다.

 

토닉워터의 경우 먹을 때마다 구매하기보다는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박스 단위로 구매해 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량으로 구매한 경우 종종 유통기한 내에 소비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토닉워터의 유통기간(소비기한)은 대부분 1년(12개월) 정도 된다. 보관상태가 좋거나 또는 냉장 보관을 했을 경우 유통기간이 지나더라도 1~2개월 정도는 큰 문제없이 먹을 수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토닉워터를 먹을지 말지 고민이라면 아래에 유통기한이 지나고 먹은 커뮤니티 후기를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다.

1) 3개월 지난 토닉워터

유통기한이 3개월 지난 토닉워터를 마신 후 경험담입니다. 맛에 큰 변화가 없었고, 별다른 신체적인 이상도 없었다고 합니다.  토닉워터가 탄산이 있어 오히려 다른 음료보다 보존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느꼇다고 한다.

2) 6개월 지난 토닉워터

유통기한이 6개월 지난 토닉워터를 마신 경험담입니다. 탄산이 많이 빠졌지만 맛에는 큰 이상이 없었으며, 복통이나 다른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토닉워터를 마시기보다는 유통기한 내에 소비하는 것을 추천했다.

3) 1년 지난 토닉워터

유통기한이 1년 지난 토닉워터를 마신 경험담입니다. 이 경우, 맛이 매우 변하고 탄산도 거의 없었으며, 마신 후 약간의 복통을 겪었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유통기한이 크게 지난 토닉워터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소비기한)이 조금 지난 토닉워터는 먹는데 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유통기한이 많이 지났다면 맛이 변했거나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되도록이면 유통기한 내에 소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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