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마기간에는 옷장에 물먹는하마 같은 제습제를 넣어 놓아야 습기와 곰팡이를 막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
제습제를 세트로 구매하면 한 철을 사용하고 다음해에 남은 제습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습제는 개봉을 안해도 미세하게 습기를 빨아 들이기 때문에 성능이 조금씩 줄어든다.
제습제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 정도이며, 개봉 후에는 보통 6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나 장마철 같은 경우 사용 기한이 짧아지니 수시로 확인 후 교체해 줘야 한다.
제습제는 개봉을 하지 않은 경우 이중으로 밀봉을 해서 보관하거나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한다면 3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제습제를 흔들어서 굳지 않았으면 성능상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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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3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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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후 |
6개월 정도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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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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