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현대인들의 필수 음료가 되었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는 어딜 가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집에서도 커피를 많이 즐기는 시대가 되었다.
직접 커피 원두를 구매하여 커피를 내려서 마실 수 있지만, 원두의 보관 기간이 짧고 원두를 분쇄하여 커피를 내리는 과정이 많이 번거롭다. 그래서 우리는 쉽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캡슐커피를 많이 이용한다.
캡슐커피는 대부분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으며 유통기한은 없다. 다만 커피의 신선도 기간을 1년으로 표시하고 있다. 제조일로부터 1년이 커피의 향미를 보장하는 기간이다.
커피 원두는 3개월이 지나면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캡슐커피는 공기와 접촉이 되지 않도록 밀봉되어 있어 보존 기간이 길지만, 수입되는 제품이 많아 제조 및 운송되는 기간이 있어 되도록이면 3개월 분량의 캡슐커피를 구매하는 것이 어느 정도 커피의 신선도를 유지하여 마실 수 있다.
캡슐커피의 포장지에 표기된 Best before(신선도, 향미) 기간이 지나더라도 커피의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시는데는 문제가 없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면 2년이 지난 캡슐커피를 맛이게 마셨다는 내용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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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
1년 이내 마시는 것을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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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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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법 |
서늘한 곳 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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